고구마카라마츠가 나중에 커서 마피아가 되는거 넘 좋음....백란이치 첫사랑이 고구미카라인데 현재 돈이치가 되어 만난 마피카라를 전혀 그때의 그 순진한 아이라고 눈치채지 못하는,,,,백란이치가 이탈리아로 떠나게 됐을 때 잇찌~! 오레가 주는 이별 선물이다제! 하고 꼬물꼬물 내밀었던 카라마츠의 이니셜이 적힌 손수건을 (콧물때문에 항상 들고다니던건데 이별할때 카라마츠가 가진게 그것뿐이엇음) 받고 손수건의 의미가 이별이라는걸 알고 주는건가...하면서 속으로 눈물 백만번흘렸던 이치마츠지만 돈이 된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부적처럼 들고다녔으면 좋겟다. 카라마츠는 돈이치가 백란이치인거 알고잇어서 그 손수건 매일 들고다니는거 알구 달링~! 오레의 손수건을 소중하게 여겨주다니! 아아, 달링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나는 얼마나 죄많은 남자인가! 하면서 행복하다고 하트날리며 부비작 거리는데 이런 놈이 그아이일리 없다고 현실부정하는 돈이치